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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먼스먼트 경주 오릉 근처 카페, 황리단길 데이트코스 추천 카페,

경주 오릉 근처, 황리단길에서 조금 떨어진 카페, 커먼스먼트 운영시간 - 11:00 ~ 19:00 휴무일: 수요일 (@c.ommencement) 경주 오릉에서 가까운 카페 커먼스먼드, 복잡한 황리단길 카페보다 조금은 한적하고 조용한 카페를 찾으신다면 추전합니다. 다만, 주말엔 조금은 북적일 수도 있다는 사실! 생각보다 조금은 오래 된 카페에요. 황리단길이 막 인기 있을 시기 살짝 전에 생겨난 카페이며 사진도 잘나오고 커피도 괜찮아서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죠. 덕분에 이 주변도 살아나는 공간이 된 듯합니다. 사진 찍기 아주 좋으니 말이죠! 체력이 되고 시간이 많다면 황리단길 메인도로를 따라 쭉 걸어오시는 걸 추천해요. 직진만 하면 오실 수 있답니다. 황리단길 메인도로에서 다양한 물건과 가게들을 구경하고 딱 ..

투어 리스트 2023.07.26

일본라멘 맛집 경주 대호당, 일식 라면집,

한국에서 찾기 힘든 정통 일본 라멘집을 소개합니다. 왜 정통이라 소개하는지는 밑에 작성하도록 할게요~!경북 경주시 원효로 137-16 1층이에요, 골목으로 들어가면 바로 찾으실 수 있어요! *운영시간*주중 - 11:30 ~ 19:30(15:00~17:10 Break Time 주말 - 11:30 ~ 재료소진 시까지 No Break Time 휴무 - 인스타공지 (@_ootora_) 면을 너무 좋아해서 칼국수, 잔치국수, 콩국수, 라면 등 먹는 걸 너무 좋아합니다. 일본에 자주 갈때는 일본 라멘집을 많이 다녔고 리치란라멘처럼 한국화 된 라멘도 참 좋아하는데 도쿄를 가시면 그 지역, 동네마다 오래된 라멘집들이 있습니다. 로컬 라멘집이죠. 그런 곳에 들어가면 관광객은 찾아볼 수 없고 지역 어른들, 일본분들만 있는..

투어 리스트 2023.07.25

부여 맛집 장원막국수,

무더운 여름, 간편하면서 시원한 음식이 당길 때 먹기 좋은 음식이 있답니다!! 냉면, 밀면, 막국수까지! 부여에 오면 들려야 하는 맛집, 장원막국수! 막국수: 8,000원 / 편육: 20,000원 영업시간: 오전 11시 ~ 오후 5시 화요일 휴무! 주차장이 앞에 넓게 있어서 주차하기도 편합니다. 하지만 흙길이라 살짝 좀 그랬구요, 입구에 들어서면 맛집이라는 느낌이 풍겼습니다! 제가 갔을 땐 오후 두시 넘은 편이라 웨이티 없이 바로 주문하고 잠깐 구경할 틈에 바로 나왔어요. 맛집의 특징 중 하나, 딱 간결하게 나올 거만 나왔습니다! 장원막국수의 특유 육수와 소스 맛으로 차별화를 주었고, 양도 적당했던거 같아요! 혼자 가서 막국수에 편육을 못싸먹었지만, 가시면 편육과 함께 드시는 걸 추천합니다! 부여가면 한..

한국 2023.07.20

일본을 가기 위한 빌드업, 일본 여행 프롤로그,

코로나로 인해 일본, 해외여행을 못 간 지 3년이 지나간다. 근질근질, 몸이 또 해외 안 가냐고 꿈틀거리기 시작이다. 위 사진도 한창 일본의 빛을 대상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상하며 촬영했던 사진이다. 사진을 보며 다시금 작업을 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그러려면 일본을 가야 한다. 하하 좋은 사진들로 이 블로그에 올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보이길 바라본다. 일본을 다니며 사진 찍는 걸 좋아한다. 그 특유의 일본 감성을 담아내는 재미가 있다. 아무도 모르는 곳에 가서 제삼자의 입장으로 그들을 바라보며 찍는다는 게 나에게 있어 가장 큰 매력적인 다큐멘터리 사진이다. 사람을 찍기도 하고 하나의 특정 주제를 촬영하기도 하는 삶. 이번 방학을 통해 계획했던 대로 안되었다. 그래서 일본여행을 가야겠다. 여행을 가서 다시 ..

Photo 2023.07.19

충남 국립부여박물관 백제금동대향로를 보다,

충남 공주를 갈 일이 생겼다. 일을 다 마치고 어디 갈 만한 곳이 없을까 여러 곳을 찾아보다가 인스타에서 언뜻 본 금동대향로가 이 근처 부여박물관에 있다는 것이 생각났다. 부여. 한 40분 걸리는 거리. 고민이 길어지면 더 늦기만 할 뿐이라 생각했기에 생각은 조금만 하는 걸로 하고 바로 부여로 향했다. 공주에서 부여 가는 국도는 금강을 따라 길이 나있었다. 최근 가본 국도 중 가장 아름다웠던 거 같다. 강 주변으로 나무와 푸르른 잎들이 산과 조화를 이루어 보기만 해도 너무 아름다웠고, 둔치로 내려가서 차박이나 잠시 여유를 즐기고 오고 싶었다. 차만 SUV였다면 잠시라도 쉬었다 갔을 것이다. 그렇게 아름다운 도로를 따라 국립부여박물관에 도착을 했다. 첫 느낌은 옹기종기 알찬 느낌이었다. 규모가 크고 웅장한..

한국 2023.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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