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다양한 문화유산 중 잔잔하고 품위 있게 자연 속에 온전히 유지 중인 옥산서원! 조선 중종 때 성리학자인 회재 이언적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는 곳이라 한다. 주차장에 주차하고 개울가 옆 흙길말고 옆에 나뭇길로 걸어오면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어요! *관람시간(2023.07. 기준) 하절기(4월 ~ 9월): 09:00 ~ 18:00 동절기(10월 ~ 3월): 09:00 ~ 17:00 관람료 무료 오늘의 방문 목적! 문화유산 방문자 여권에 스탬프를 찍기 위해서였어요!! 방문자 여권 수령 후 처음으로 찍었는데 의외로 재밌고 뿌듯하더라고요~! 스탬프 도장은 주차장에 문화해설사 안내소에 있으니 참고하세요! 옥산서원은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융화가 잘 된 듯했어요. 문화재 근처면 유지하기 위해 여러 가지 제악이..